김성주/뭉쳐야 찬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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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리즈의 선수 및 MC 겸 중계 김성주에 대한 문서이다.

2. 어쩌다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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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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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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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FC 선수 겸 캐스터.

2화에서 실시한 축구 규칙 시험에서 김용만 다음으로 높은 성적을 얻었다. 캐스터로서의 경험이 도움이 된 듯 하다.[2]

창단식 고사 때 양준혁이 거금을 쏜 탓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자 결국 지갑을 통째로 냈다. 김동현에게 적당히 내게 하려고 했지만, 어느새 이만기가 다가와 김성주의 지갑에 있는 돈을 전부 꺼내버렸다.(...)

의외로 어쩌다FC 첫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3화에서 허재의 부상으로 교체투입되고 후반전에 골키퍼를 맡았을 때는 7분 동안 무실점을 해내고 2분을 남겨놓고 수비 2명을 유인한 여홍철의 패스를 받고 어쩌다FC의 첫 골을 넣는 활약을 한다. 워낙 기뻐서 세리머니로 안정환이 보여준 세리머니를 따라하다가[3] 심판에게 빨리 넘어가자고 잔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는 그냥 지워졌고, 그나마 가끔씩 나오던 공격 작업 중 2개를 본인의 패스 미스와 판단 미스로 날려먹었다. 6화에서는 안정환에게 득점은 역시 어쩌다 들어간 것이라고 디스를 먹었다.

63FC와의 경기에서 정형돈과 김성주 중 아무나 빨리 들어가라는 안감독의 말에 마음 상해서 "따뜻하게 좀 얘기해 달라"며 하소연 했고, 이후 14화 청문회에서는 이때의 '아무나 사건'을 들먹이며 자신이 인격살인, 명예살인을 당했으며 법적조치를 하겠다며 4주 후에 뵙겠다고 드립을 날렸다.

신정 초등부와의 경기에서 마크 당하는데, 초등학생들에게 이거(?)라고 불리면서 아무나 1에서 '이거'로 전락했다.

안정환의 훈련에 참여는 하지만, 김용만, 정형돈, 허재와 더불어 만년 하위권이다. 물론 스포츠 레전드들과 아나운서의 운동신경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기지만. 본인이 어떻게든 한 번 이겨볼려고 나름 잔머리와 꼼수를 써보지만, 그럴 때마다 이 바보야!라고 핀잔듣기 일수.(...)

2020년 봄 이후로 툭하면 이상하게 트로트를 시도 때도 없이 불러제끼는데, 안정환도 처음엔 가만 있다가 보다 못해 "니가 가수냐?"며 면박을 주기도 했다. 게다가 "뭐하러 열심히 하냐 이 프로 어차피 5짜리인데" 라는 망언(...)을 했다고 정형돈이 폭로하는 바람에 사방에서 비난을 받았다. 결국 41회에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타 방송의 다른 프로그램 출연자들을 섭외했고, 그 회차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들만 집중조명을 받고 기존 멤버들이 들러리 취급당하자 분노한 뭉찬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초창기에는 지나친 이형택 저격과 실수했을 때에 지나치게 기죽이는 면도 있었고 글로리 토틀즈와의 경기에서 진종오 만원드립 같은 경우는 본인도 정색하며 중계석을 째려봤다. 사실 그럴 만 하긴 했지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누굴 비하하는 멘트는 거의 없어졌다.

창단 초기에는 타 멤버들과의 축구 실력의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한데다 멤버수도 부족해 교체인원으로라도 대충 껴서 나갈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스쿼드의 윤곽이 잡히고 1~2군 멤버들의 실력이 오르면서 굳이 김성주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는 진행과 중계에만 집중하고 있다. 심지어 관세청과의 경기에서 교체 선수가 다 떨어졌을 때에는 자기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어필을 했지만 안정환은 갈비뼈를 다친 김용만을 내보냈다.

이것에 대한 앙금 때문인지[4] 이영표가 감독 오디션이라는 명목으로 게스트 출연한 67화에서는, 후반전 어쩌다FC의 패색이 짙어지자 안감독을 안정환 씨라고 부르며 중계하기도 했다.

연예인이나 전직 선수들이 출연하는 비공식 경기에서는 간단하게 각 팀의 전력이나 전술을 어쩌다FC와 상대 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곤 한다.

3. 어쩌다벤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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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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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과 동일하게 캐스터 전담.
시즌 1에서는 필드 플레이어로도 잠시 나와 뭉찬 역사상 최초의 골을 터트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선발된 맴버들의 뛰어난 기량과 진지해진 프로그램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선수로 출전할 일은 없을 것 같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단순 중계만 하던 시즌 1과 비교했을 때 하프타임 시간이나 경기 이후 모두 모인 자리에서 그날 경기의 주요 장면들을 한 번씩 되짚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화:김용만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한다. 이후 김용만과 함께 자화자찬을 시작한다. 이후 슛어게인 진행을 맡는다.
2화:지난주에 이어 슛어게인 진행을 맡는다.
3화:1,2화에 이어 슛어게인 진행을 맡는다.
4화:스프린트 대결에 진행을 맡는다.
7화:7화에서는 강철fc의 선수 소개,게임 진행을 맡는다.
11화:게임 진행,캐스터를 맡는데 게임 진행까지는 아무 문제 없는 그 여느 때와 똑같은 단지 단합대회라는 콘텐츠가 가미됐을 뿐이었다. 그러나 비치사커를 시작하자마자 김용만과 함께 편파판정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까지 빗발칠 정도였다. 상황은 이러했다. 지면 팀 전원 입수가 걸린 경기에서 두 중계진은 안정환을 택했다. 전반 초중반까지는 아무 문제없는 캐스터였다. 단지 입수를 두려워할 뿐이었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전반 후반쯤부터 경기가 기울지 않자 두 중계진은 편파판정을 시작했다. 안정환 팀의 파울은 모두 패스하고 이동국 팀의 패스 포함 터치,가벼운 몸싸움까지도 파울로 인정해버린 것이다. 물론 이 경기의 심판은 두 중계진이었다. 즉 두 중계진은 중계 겸 심판이었던 셈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여러번의 편파판정을 거쳐 6:6 동점이 되었다. 그러자 시작할 때는 없었던 골든골이 시작되었다. 골든골 제도는 조기축구회,프로축구,이 지구라는 한 행성 안에 있는 그 어떤 축구 리그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2002년 월드컵에 안정환의 연장 후반 12분 골든골 이후로 골든골이란 존재는 사라졌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골든골 제도를 시작하였다. 물론 동점이기 때문에 동반 입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전 게임에서 이동국 팀이 이겼기 때문에 비치사커 무승부 시 이동국 팀이 이기는 어드밴티지였는데 갑자기 골든골 룰을 도입해버렸다. 결국 이대훈의 결승 데뷔 골든골로 안정환 팀이 승리하였다.
12화:주장선거의 진행을 맡는다.
16화:포스터 리뉴얼의 진행을 맡는다.
18화:오프닝에서 김준호가 아기 아빠가 됐다고 발표한다.
32화: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불참한다.
35화:오디션 시즌 2 1탄에서 진행을 맡는다.
36화:오디션 시즌 2 2탄에서 진행을 맡는다
51화:피지컬fc와의 사전 탐색전에서 진행을 맡는다.
56화:새벽 소집 2탄에서 너무 이르다며 김용만,이동국,조원희ᆞ와 함께 불만을 표출한다.
57화:이기자fc와의 사전 탐색전에서 진행을 맡는다.
63화:부산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세 글자 게임을 진행하는데 안정환이 srt를 대자 이동국은 '에스알티' 라며 네 글자라고 했고 안정환은 'srt'라며 세 글자라고 우기자 srt가 세 글자라고 해도 문장이 이어질 수 없으므로 안정환 아웃이라는 명MC다운 깔끔정리를 해준다.
66화:OMBC와의 경기에서 캐스터를 맡는데 김용만이 중계진 중에서도 한 명이 삭발해야 한다고 하자 조원희와 함께 선 긋기를 시전한다.
67화:중간중간 월드컵 썰을 푼다.
68화:감코진을 찾아라 미션에 참여한다.
70화:프라이팬 게임에 참여한다. 축구선수라는 시바사키라는 일본선수를 선택한다.
71화:도장깨기 6탄 제주도 편을 위한 인터블 레이스를 안정환과 함께 중계를 맡는다.
76화:임남규가 준비한 윳놀이에도 참여한다.
78화:카타르 월드컵에서 조원희가 안정환에게 하극상을 부린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조원희가 한밤중 만취 상태로 안정환의 방에 찾아가 해설 좀 알려 가르쳐달라고 떼쓴 흑역사를 폭로한다.
79화:집합 시간이 거의 다 된 상황에서 안정환이 나오지 않자 마스터키를 들고 안정환을 찾아간다. 이유인즉슨 카타르에서 해설을 마치고 얼마 안 된 시점이었기 때문에 몸살에 걸렸다고 한다. 이후 버스로 되돌아가 버스 안 선수+코치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안정환 없이 버스를 출발시킨다.
80화:럭비 국가대표 팀을 찾아간다.
81화:족구 국가대표 팀을 찾아간다.
82화:볼링 국가대표 팀을 찾아간다.
83화:파이터 국가대표 팀을 찾아간다.
84화:태권도 국가대표 팀을 찾아간다.